‘미우새’ 연정훈 “독박육아 자처하는 편…둘째? 아직”

입력 2017-07-09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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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연정훈 “독박육아 자처하는 편…둘째? 아직”

연정훈이 난임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연장훈이 참여한 가운데 ‘미운우리새끼’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은 만 12년차다. 아이는 이제 2살이다”라고 했다. 이에 아이를 어렵게 가지지 않냐고 묻자, “막상 아이를 가지려다 보니 어려웠다”고 난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독박 육아에 대해서는 “일이 없을 때는 내가 계속 육아를 하고 싶다. 다만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집에서 ‘혼술’을 하는 편”이라고 했다.

둘째 계획에 묻자, “아직 계획은 없지만,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그러자 출연자들은 “생길 때 바로 낳아야 한다”고 둘째를 종용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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