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세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신임 대표이사
심세일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앞으로 평창알펜시아를 이끌어갈 목표 및 비전으로 “소통을 통한 즐거운 조직문화”를 제시했다. 심대표는 “평창알펜시아의 외형과 내실의 단계적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활성화를 통한 목표 달성 및 성장 동력 개발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심세일 신임 대표는 2001년 LG건설 리조트개발사업부로 입사해 엘리시안 강촌 스포츠사업 총괄부장, 강촌사업부 사업부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