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7/16/85381875.2.jpg)
16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위(이준)는 옷 수선을 해서 가져온 변미영(정소민)에게 차갑게 대했다.
안중위는 “방 잘못 찾은 것 같다. 이제 연애한다고 인사도 안하냐”라고 차가운 시선으로 변미영을 쳐다봤다.
이에 변미영은 나즈막하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안중위와 헤어진 후 변미영은 ‘연예인을 동경하는 마음이랑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이 합쳐져서 그런 거다. 그럴 리가 없다’며 자신을 다독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