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크 쇼 “맨유 공격력, 선두권에 가까워졌다”

입력 2017-07-26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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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 중임에도 팀의 미국 투어에 동행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루크 쇼가 동료들의 경기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쇼는 “페이스와 스킬을 보면, 선두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피니싱 능력도. 공격수들은 투어에서 많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득점이 그랬다. 쉬운 피니시가 아니었고, 래쉬포드는 훌륭한 폼을 가졌다. 미키타리안도 득점을 했고, 항상 플레이하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샬은 레알마드리드 전에서의 판타스틱했다”고 동료들을 극찬했다.

이어 “린가드를 잊을 수 없다. 이번 투어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선수였다고 말할 수 있다. 린가드는 모든 곳에 있었고, 셋업 플레이를 하고자 했다. 그리고 어시스트와 득점도 좋았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했으면 좋겠을 만큼 잘했다”며 제시 린가드를 특히 첫 손가락에 꼽았다.

역시 부상 중인 동료 애슐리 영, 마르코스 로호와 미국 투어에 합류해 회복했던 쇼는 “함께해서 좋았다. 나와 영, 로호에게 이번 원정은 긍정적인 과정이었다. 하나의 그룹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매년 여름 새 선수들이 들어오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한다.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다. 경기장 내에서의 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로 합류한 루카쿠와 린델로프에 대해서도 “루카쿠와 린델로프는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 루카쿠가 이미 몇몇 선수들을 알고 있는 것이 그에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린델로프의 경우는 새로운 그룹을 만난 거지만 매우 잘 정착하고 있고, 즐기고 있다. 체력도 올려가고 있고,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게 보인다”며 팀의 전력에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맨유는 27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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