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배우 오상진은 28일 “어제 옆에 앉아 친해진 5상진과 6성재 #이니셜도 같음 #SJ"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과 육성재는 보랏빛 조명 아래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한 눈매가 비슷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육성재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전날 스테판 커리의 방한을 환영하는 행사장에서 만나 친분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제가 제일 애정하는 두 분이에요”, “좋은 친목 아주 보기 좋아요”, “잘생긴 사람 옆에 또 잘생긴 사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은 MBC '20세기 소년소녀‘ 출연을 확정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육성재는 KBS2 '주먹쥐고 뱃고동’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