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김정현, 풋풋한 교복 자태 눈길…‘심쿵 유발자’

입력 2017-07-3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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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현이 풋풋한 교복 자태를 뽐냈다.

김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도 등교. #월화드라마 #학교201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KBS2 '학교2017‘ 촬영 중인 모습. 교복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을 잘 표현했다. 우수에 젖은 눈빛과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코가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특히, 김정현은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깔끔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꼭 할게요!”, “너무 잘생겼어요”, “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현은 스타 등용문인 ‘학교2017’에서 반항아 현태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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