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피’ 김명민 “이종석, 보기와 달라…연기력 소름 돋더라”

입력 2017-07-31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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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김명민 “이종석, 보기와 달라…연기력 소름 돋더라”

배우 김명민이 이종석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김명민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브이아이피’ 제작보고회에서 “이종석이 보이는 것과 다르게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는 무기력한 표정을 일관해야 하는 캐릭터라 티가 안 났다. 남 몰래 조용히 와서 ‘선배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열정적으로 물어보더라. 나중에는 귀찮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김명민은 “이종석은 정말 예쁜 후배였다. 생각한 것과 달랐다. 내 예상을 뒤엎었다”며 “이종석의 노력과 열정이 우리 영화에서 굉장히 빛을 발할 것이다. 이종석과 연기하면서 그의 연기에 소름이 돋을 때가 많았다. 상대에 말리거나 호흡이 따라가지 않고 본인의 캐릭터에 정말 몰두하더라”고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출연했다. 8월 24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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