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JJ프로젝트-차은우 등 승리기원 시구 실시

입력 2017-07-31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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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LG트윈스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와의 잠실 주중 3연전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1일에는 아이돌 그룹 GOT7의 유닛 JJ Project의 JB가 시구자로, 진영이 시타자로 선정되었다. JJ Project는 5년 만인 31일 새 앨범 ‘Verse 2’를 발매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2일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메메버 차은우가 시구를, 문빈이 시타에 나선다. 아스트로는 지난 5월 발매한 ‘Dream Part 01’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8월부터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에는 배우 이열음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몬스터’ 등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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