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포항스틸러스 “제철가 더비에서 상승세 이어간다”

입력 2017-08-04 16: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스틸러스가 6일(일) 저녁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홈경기에서 전남을 상대한다.

리그통산 500승에 1승을 남겨둔 포항은 전남을 상대로 제철가 더비를 준비하고 있다. 포항은 전남 전을 승리로 장식해 2연승의 상승세와 함께 K리그 통산 500승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지난 광주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룰리냐, 무랄랴, 완델손 브라질 트리오에 더해 경고누적으로 광주 전에 결장한 양동현이 돌아와 화끈한 공격축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은 경기 당일 포항스틸야드 북문과 남문에 위치한 매표소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