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616만…쌍끌이 ‘청년경찰’ 이틀만에 62만

입력 2017-08-11 0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616만…쌍끌이 ‘청년경찰’ 이틀만에 62만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쌍끌이 흥행에 나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부동의 ‘택시운전사’가 자리를 지켰다. ‘택시운전사’는 10일 하루 35만519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16만8267명이다.

2위는 ‘청년경찰’의 몫이었다. 9일 개봉해 첫날 오프닝스코어 30만 관객을 동원한 ‘청년경찰’은 10일에도 27만7392명을 기록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보였다. 누적관객수는 62만2353명이다.

3위는 신작 ‘애나벨: 인형의 주인’이 치고 올라왔다. 15만4724명이 관람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누적관객수는 18만3742명이다. 4위는 ‘슈퍼배드3’. 4만255명의 관객이 찾았다. 누적관객수는 285만4038명이다.

한편, ‘군함도’는 두 계단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3만8473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634만6517명을 쌓아올렸다. 1만101명이 관람해 8위 ‘덩케르크’의 누적관객수는 267만1706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