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유이 해수욕장行 절대 반대…“불나서 불 붙는다고!”

입력 2017-08-17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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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유이 해수욕장行 절대 반대…“불나서 불 붙는다고!”

KBS2 수목드라마 '맨홀' 김재중이 유이의 해수욕장 방문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했다.

17일 '맨홀' 4회 '사랑은 뜨겁게!' 편은 봉필(김재중)이 22세 해수욕장으로 타임슬립해 혼란에 빠진 모습으로 시작됐다.

혼란스러워하던 봉필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깨달았고 강수진(유이)이 이곳, 해수욕장으로 오면 안 되는 일까지 떠올렸다. 강수진에게 '오지마라'고 전화를 하기 전, 강수진과 친구들이 해수욕장에 도착했고 봉필은 허겁지겁 달려가며 "위험하니까 절대 오지 마"라고 손사레를 쳤다.

봉필은 윤진숙(정혜성)에게 "오늘 여기서 불이 나. 누가 수진이를 구하는데 둘이서 불이 붙어"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맨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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