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수 ‘실존하는 다비드 상’

입력 2017-08-2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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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23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에서 객석을 응시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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