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런닝맨’ 이광수, 김종국을 향한 진한 스킨십…충격과 공포

입력 2017-09-0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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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런닝맨’ 이광수, 김종국을 향한 진한 스킨십…충격과 공포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김종국을 향한 애정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질투에 눈이 먼 이광수의 ‘김종국’을 향한 충격 애정 공세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은 ‘쌓이고 프로젝트 – 반반투어’ 2탄으로, 런닝맨 추천 여행지와 제작진 추천 여행지 중 최종 여행지 후보 룰렛에 등재될 한 곳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런닝맨 공식 꽝손’ 이광수의 실수는 여전했고, 이에 김종국은 버럭하며 폭풍 잔소리와 함께 무서운 호랑이 형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新 막내’ 양세찬의 실수에는 시종일관 “괜찮아. 그럴 수 있지”라며 다정한 형으로 180도 변신, 이광수의 폭풍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광수는 틈 날 때마다 양세찬을 노려보며 미션을 방해했고 심지어 김종국의 무릎 위에 앉아 뽀뽀애교까지 펼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광수는 김종국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김종국-이광수-양세찬 세 남자의 웃음 폭발 브로맨스는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런닝맨’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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