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낚시로 스트레스 해소...너무 행복”

입력 2017-09-07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시어부’ 이경규 “낚시로 스트레스 해소...너무 행복”

개그맨 이경규가 낚시 소재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4층 대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경규는 이날 출연 소감을 묻자 “골프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낚시다. 그리고 나의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그런데 이 낚시를 방송으로 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지금도 낚시나 갔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