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를 맞춰봐”…에이프릴 예나·레이첼·진솔, 신비로운 티저 공개

입력 2017-09-08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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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맞춰봐”…에이프릴 예나·레이첼·진솔, 신비로운 티저 공개

새 앨범 ‘eternity’로 9월 20일 컴백을 확정 지은 에이프릴이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DSP미디어는 8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예나, 레이첼, 진솔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예나는 깔끔한 흰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레이첼은 귀여운 외모와 인형 같은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파격적인 헤어와 콘셉트 소화력으로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지난 7일 공개된 채경, 채원, 나은의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은 것으로,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아울러 공개된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이스터에그를 심어 놓아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eternity’에 대한 스포일러를 사진 곳곳에 숨겨놓은 것이다. 팬들은 공개된 문구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공유하며 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9월 20일 새 앨범 ‘eternity’ 발표를 예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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