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 세상 진지한 고민中…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입력 2017-09-2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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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준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장면 먹을까?? 음...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식당에서 한 손으로 이마를 짚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어떤 메뉴를 시킬지 세상 누구보다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평소 삼시세끼 김치볶음밥만 먹을 정도로 김치볶음밥 애호가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치볶음밥 이제 질렸어요?”, “오빠가 짜장면 먹는다니까 기분이 이상”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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