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0주년 클럽 라이브 공연 개최…“안오면 혼나용”

입력 2017-09-21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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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 Live 화면 캡처

FT아일랜드가 10주년 기념 클럽 라이브 공연을 준비한다.

FT아일랜드는 21일 V Live를 통해 그룹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함께 온 팬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멤버 이홍기는 “라이브 하우스 공연이나 클럽 공연을 한국에서도 꼭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오직 FT아일랜드의 팬클럽 ‘프리마돈나’ 회원들만 참여 가능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장소는 클럽이지만, 따로 주류 판매를 하지 않기에 미성년자 팬들도 출입 가능하다고 걱정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영상 말미 멤버 이홍기는 “안오면 혼나용” 라고 위트 있는 마무리를 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10주년 기념 클럽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10월 15일 일요일 무브홀에서(MUVHALL)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V Live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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