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사랑에 목마르다” [화보]

입력 2017-09-21 14: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사랑에 목마르다” [화보]

배우 김지석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공지원'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지석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무대 뒤에서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김지석을 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 되었으며, 김지석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의 '신지훈', '또! 오해영'의 '이진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지석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혹은 고독하고 여유로운 모습 등 본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는 일단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목마른 상태여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뭔가 느린 사람’들이 하는 ‘느린 사랑’과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 같은 것도 되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김지석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