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2018 신인선수 11명 입단 계약 완료

입력 2017-10-1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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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18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타이거즈는 1차 지명선수인 한준수(동성고.포수)와 계약금 1억6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차지명 1라운드 김유신(세광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4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하준영(성남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1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8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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