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자? 잠깐 볼까?”

입력 2017-10-10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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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자? 잠깐 볼까?”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의 집 앞을 찾아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의 집에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 것을 보고, 퇴근길에 그의 집에 들렀다. 이어 이현수 집 앞에 선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자?”라고 문자를 보내며 “잠깐 볼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수는 밖으로 나가려 문 밖으로 나섰고, 마침 문 앞에 있는 온정선과 마주쳤다. 이현수는 “집에 들어올래?”라고 말했고, 이에 온정선은 “땀 흘려서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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