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 욕실 플랫폼 ‘로얄라운지’ 오픈

입력 2017-10-11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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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업체 로얄&컴퍼니가 욕실 플랫폼 ‘로얄라운지’(사진)를 오픈했다. 로얄&컴퍼니는 11일 서울 논현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러리 중심이던 ‘갤러리로얄’을 욕실 쇼룸 중심인 ‘로얄라운지’로 변경, 프리미엄 욕실 업체 및 리빙 브랜드와의 공동판매를 통해 욕실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원스톱 욕실 솔루션 플랫폼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라운지’는 욕실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70여 개 우수 브랜드와 150여 개 프리미엄 리빙 품목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크한 리빙 소품 브랜드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차별화된 욕실 패키지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방문객은 전문 전시장의 욕실 상품은 물론, 프리미엄 리빙 소품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종욱 로얄&컴퍼니 대표는 “‘로얄라운지’를 시작으로 파트너 브랜드와의 공동 판매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변화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이라며 “앞서 나가는 디자인 및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가격비교 시스템을 바탕으로 욕실 플랫폼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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