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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구본능)가 오는 17일(화)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예매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 매진될 수 있으며, KBO는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