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마동석X윤계상 ‘범죄도시’, 오늘(18일) 400만 돌파한다

영화 ‘범죄도시’가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7일 전국 1070개 스크린에서 12만7042명의 관객, 총 393만3020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하루에 약 10만 명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범죄도시’가 오늘 400만 관객 돌파를 확실히 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제 ‘범죄도시’는 5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행진을 계속하게 됐다.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한편 같은 기간 ‘남한산성’는 2만6375명(누적관객수 367만5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희생부활자’는 2만1623명(누적관객수 28만26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