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엉뚱 매력 발산…“다리 좀 길게 찍어줘”

입력 2017-10-1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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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썸 인스타그램

래퍼 키썸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키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좀 길게 찍어 달랬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키썸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의자에 반쯤 걸쳐 앉아 있는 상황. 팔짱을 끼고 최대한 다리를 길어보이게 쭉 뻗은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옷 따뜻하게 입어요. 감기 걸리겠다”, “귀여움 그 자체~”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썸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로 상큼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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