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부자”…김다예, 포스터 촬영 현장서 ‘팔색조 매력’

입력 2017-10-20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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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부자”…김다예, 포스터 촬영 현장서 ‘팔색조 매력’

신예 김다예가 ‘표정 부자’로 등극했다.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공동제작 네이버웹툰, 와이낫미디어)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늘 20일(금) sidusHQ 트위터에 “이 미모 실화냐! 귀여움은 기본! 러블리에 깜찍함까지 혼자 다 하고 있는 세젤예 김다예의 웹드라마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귀여운 단발 웨이브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가 하면, 사탕과 슬레이트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깜찍한 매력을 더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상큼한 과즙 미소로 시작해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 미간 찡긋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특히 ‘슈렉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눈망울로 보는 이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카페 알바생이자 살인자 ‘대희’(강기영 분)의 동생인 ‘초희’로 분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다예는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에서 4차원의 뇌순녀 ‘희비’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표정 부자’다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한 김다예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페이스북, 유투브의 “?TV”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오늘(금) 첫 방영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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