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고백 “사랑하고 있다”

입력 2017-10-23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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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서현진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는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어머니를 만난 것을 말했다.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어머니를 만났다고 하자 온정선은 “우리 엄마는 난이도가 아주 높다”라고 말했다.

이현수는 “정선 씨 사랑하기 전에 어머니 만났으면 도망쳤을 거다. 그런데 사랑하고 만나니까 더 사랑하게 된다. 연민이 더 깊어진다. 연민이라니 싫으냐”고 말했다.

온정선은 “괜찮다. 사랑에 뭔가가 더해진 것 아니냐”라며 “사랑한다. 사랑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현수는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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