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측 “스케줄 상 ‘사자’ 출연 하지 않기로 결정”[공식입장]

입력 2017-10-27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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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측 “스케줄 상 ‘사자’ 출연 하지 않기로 결정”[공식입장]

배우 조현재가 드라마 ‘사자’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

27일 오전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조현재의 스케줄과 ‘사자’의 촬영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현재는 ‘사자’를 통해 주인공 박해진과 대립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출연하지 않게돼 두 사람의 만남은 볼 수 없게 됐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돼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미스터리한 요소 속에 담는다.

한편 ‘사자’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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