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역대급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 예고 “이 영화 미쳤다”

입력 2017-10-27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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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장 폭발적인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이 2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이 2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을 강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기억의 밤’ 2차 예고편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한 엇갈린 기억으로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동생 ‘진석’(강하늘 분)과 형 ‘유석’(김무열 분)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감각적인 음악과 세련된 영상미를 통해 이제까지의 스릴러 영화들과는 결이 다른 강렬함과 전율을 선사하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2차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평정하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기억의 밤’은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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