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모델테이너 장윤주, 건강+시크美 [화보]

입력 2017-10-27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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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모델테이너 장윤주, 건강+시크美 [화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장윤주가 엘르 코리아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Best Top Model’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완벽한 보디라인과 동양적인 마스크로 1997년 데뷔하자마자 한국 모델꼐의 판도를 바꾼 장윤주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워너비 보디 아이콘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톱 모델에서 영화와 예능, 라디오 DJ 그리고 3장의 앨범을 낸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장윤주는 최근 ‘신혼일기2’를 통해 남편 정승민, 딸 리사와 함께하는 제주도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 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1세대 모델테이너, 장윤주의 건강미와 글래머러스함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엘르 코리아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며 동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선정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이다.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스페인, 덴마크,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엘르가 발행되는 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론칭한 패션 이벤트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이다. 패션 외에도 여성, 인권, 환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 수상자들은 엘르 코리아와 함께 대한민국의 스타일을 정의해온 인물들 중에서 패션, 문화, 예술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2017년 가장 트렌디한 시상식이 될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11월 2일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며 늘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토요타가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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