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최우식♥하시은, 첫만남 공개…“닭똥집 먹고 갈래?”

입력 2017-10-27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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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최우식♥하시은, 첫만남 공개…“닭똥집 먹고 갈래?”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 최우식과 하시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27일 '더패키지' 5회에선 김경재(최우식)과 한소란(하시은) 커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경재는 내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고달픈 삶을 이야기했다.대학 입학도 졸업도 어려웠는데 취업이 가장 어려웠다. 겨우 들어간 아주 작은 회사에서도 해고당했다.

이어 그는 바로 부장으로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친구를 따라 갔고, 투자 사기를 당할 뻔했다. 때마침 한소란도 친구를 따라 해당 업체를 방문, "피라미드는 이집트에 가서 세워"라며 한소란 역시 해당 업체에서 탈출하기를 소망했다.

김경재는 몸싸움까지 하며 한소란과 해당 업체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한소란이 착하고 진실되고 예뻐서 좋았다는 김경재는 한소란과 연애를 시작했다. 닭똥집 먹고 갈래라는 한소란 제안에 그녀의 집을 방문한 김경재. 두 사람은 그날 밤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패키지’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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