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지완 ‘코치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력 2017-10-28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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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KIA가 6-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9회초 결정적인 홈런을 친 KIA 나지완이 코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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