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하니X이엘리야, 뜻밖의 워맨스…다칠쏘냐 백허그한 채 발만 동동

입력 2017-10-28 1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스터키’ 하니X이엘리야, 뜻밖의 워맨스…다칠쏘냐 백허그한 채 발만 동동

‘마스터키’ 하니X이엘리야의 워맨스가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과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배우 이엘리야, 그리고 EXID 하니 등이 출연했다.

12명의 플레이어들은 탐색 미션으로 스피드 전쟁 자동차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는 자동차 다섯 대를 통과해 먼저 돌아오는 팀이 이기는 것.

이수근 팀의 이엘리야와 전현무 팀의 하니가 세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하니는 이엘리야가 다칠까봐 어쩔줄 몰라했다. 하니는 “언니 다칠까 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다”며 이엘리야를 백허그한 채 발만 동동 굴렀다.

대결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자 전현무는 “거기 담소 나누면 안된다”고 말했고, 은혁은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스터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