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유병재, 여고생에 인기 폭발…장수원 ‘씁쓸한 미소’

입력 2017-11-01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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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유병재, 여고생에 인기 폭발…장수원 ‘씁쓸한 미소’

유병재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젝스키스 장수원도 질투할 만큼 ‘인기 폭발’이었다.

1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여고 급식소 아르바이트에 나선 유병재와 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와 장수원은 감자 미역국과 제육볶음을 마치고 급식에 나섰다. 한줄로 늘어선 여고생들은 유병재와 장수원을 알아보고 환호했다. 유병재의 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생들은 유병재의 손짓과 미소 하나에도 “잘생겼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흡사 유병재의 팬미팅 현장 같았다.

이에 장수원은 질투심을 드러내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고등학생들에게 좋아해달라고 하는 건 염치없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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