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마스터키’ 강다니엘, 초코과자 CF 들어오겠네 (ft.헨리빙의)

입력 2017-11-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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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마스터키’ 강다니엘, 초코과자 CF 들어오겠네 (ft.헨리빙의)

‘마스터키’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2일 SBS ‘마스터키’ 측은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남짓한 영상 속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화사한 매력을 선사했다.

강다니엘은 “저희가 지압판을 달려가지고…너무 아프다”고 말하면서 초코과자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한 회를 넘고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열심히 해서 꼭 상금을 받아가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제작진은 옹성우에게 이정재 성대모사를 요청했고, 쑥스러워하는 옹성우 옆에서 과자를 열심히 먹던 강다니엘은 갑자기 구수한 사투리를 써가며 “내 이제 헨리 형 좀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헨리의 말투를 따라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옹성우는 강다니엘에게 “헨리 형 성대모사로 (방송) 많이 봐달라고…”말하라고 요구하자 강다니엘은 헨리 특유의 말투를 구사하며 “시청자 여러분, 많이 봐주실 거죠? …우리 볼 거지? 나한테만 말해봐”라며 귀엽게 웃어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고정으로 합류한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11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으로 컴백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스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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