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토르: 라그나로크’, 350만 돌파…‘부라더’ 맹추격

입력 2017-11-06 0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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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토르: 라그나로크’, 350만 돌파…‘부라더’ 맹추격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5일 전국 1039개 스크린에서 30만5294명의 관객, 총 357만85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부라더’와 ‘범죄도시’가 나란히 2, 3위를 이어가며 ‘토르: 라그나로크’를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부라더’는 22만4600명(누적관객수 73만2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범죄도시’는 9만4311명(누적관객수 636만844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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