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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고경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긴 시간 속에 너무나도 짧은 순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서로 사랑하기에도 짧은 이 순간을 존중하며 표현했으면 하는 깊은 바람.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마워요 모두들. 안녕.”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
누리꾼들은 “뉴욕 여행 가셨나요~”, “꼭 어디 가는 사람처럼 왜 그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최강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