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슈주와 동시기 활동, 어릴 적 꿈 이룬 느낌”

입력 2017-11-06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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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호시가 슈퍼주니어와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 홀에서는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호시는 같은 날 컴백한 슈퍼주니어에 대해 “어릴 때부터 보고 꿈을 키워온 분들이다. 그런 분들과 함께 무대를 한다니 꿈을 이룬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들 앞에서 ‘쏘리쏘리’를 췄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같이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고 답했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TEEN, AGE’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박수'를 비롯해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 인트로곡 ‘新世界’를 시작으로 ‘박수’의 페어송인 ‘모자를 눌러 쓰고'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은 ‘캠프파이어’ 등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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