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태진아·이루 부자 ‘트라이’ 모델로

입력 2017-11-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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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왼쪽)-이루 부자.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쌍방울 트라이(TRY)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쌍방울 측은 “평소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부자로 손꼽히는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패밀리 이너웨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트라이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6년 참이슬 소주 광고 이후 11년 만에 동반 모델로 발탁된 태진아, 이루 부자는 “오랜만에 함께 출연하게 되는 광고라 기대되고 기쁘다. 더욱 다양한 연령층에게 트라이 브랜드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라이는 1992년 배우 이덕화를 시작으로 2003년 가수 이효리, 2011년 배우 권상우와 이재룡·유효정 부부가 모델로 활동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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