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국내 최초 전차종 e-커머스 도입

입력 2017-11-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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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견적내고 청약결제까지 간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이 간편하게 온라인 쇼룸에서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을 국내 최초로 전 차종에 확대 도입한다.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고 e-커머스 페이지 ‘e-쇼룸’을 통해 현재 판매하는 모든 차종의 판매 가격과 차량 트림, 옵션, 컬러, 악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알아보고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또한 견적산출 및 온라인 청약과정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 채팅 상담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인증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와 같은 온라인 간편결제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청약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청약금을 결제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안내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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