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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연극 ‘엘리펀트송’ 공연 도중 턱 부상 “바로 치료 받았다”

입력 2017-11-21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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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연극 ‘엘리펀트 송’ 공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엘리펀트 송’측은 2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사고가 일어났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엘리펀트 송’ 측은 “20일 공연 때 암전 중 마이클(곽동연 분)이 이동하는 장면에서 곽동연이 턱에 부상을 입어 사고가 일어났다. 공연 종료 후 곽동연 배우는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의 부상으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관객 여러분께 사과를 드린다”라며 “부상에도 5시 공연과 8시 공연까지 임해준 곽동연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공연 기간 동안 사고가 없도록 배우와 스태프들이 주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펀트 송’은 26일까지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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