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방예담, 5년 연습생 끝…2018년 데뷔 목표” [공식입장]

입력 2017-11-22 14: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현석 “방예담, 5년 연습생 끝…2018년 데뷔 목표” [공식입장]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방예담 데뷔를 언급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자신의 SNS에 SBS 'K팝스타2' 당시 방예담의 영상을 게재, "YG로 와 줘서 고마워. 내년 데뷔 목표, 5년차 연습생 종료, 2018 기대주"라는 글을 적어 방예담의 데뷔를 예고했다.

방예담은 'K팝스타 시즌2'에서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컬쳐 클럽의 '카르마 카멜레온',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 등을 특유의 미성으로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실력을 갈고닦은 방예담은 2017년 7월께 데뷔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하반기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으로 연내 데뷔가 사실상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지난 21일 방예담은 Mnet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 JYP 연습생들과의 배틀 미션을 수행하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 데뷔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 끌어올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