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여동생의 성폭행범을 잡으려다 과잉방위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제혁(박해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혁은 서부구치소로 향하던 중 법자(김성철 분)을 만나 구치소 생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강제로 들어야 했다. 그러던 중 김성철은 “신체검사 중 TOP는 항문검사”라고 소개했다.
제혁이 항문검사를 받으러 들어갔고 서부구치소 직원들은 제혁의 얼굴을 보러 일부러 검사실에 들어갔다. 이에 지혁은 예상치 못한 팬미팅을 갖게 됐다.
또한 구치소에서도 제혁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