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핀란드 3인방, 소금방서 양머리 교육 ‘폭소’

입력 2017-11-23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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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핀란드 3인방, 소금방서 양머리 교육 ‘폭소’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이 사우나 양머리까지 섭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페트리와 핀란드 3인방의 한국 사우나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3인방은 소금방에 입성, 방 안의 소금을 맛보기에 이르렀다. 이에 페트리는 친구들이 좀 더 사우나를 즐길 수 있게 방법을 설명했다. 3인방은 소금방에 드러누워 “핀란드의 사우나와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트리는 3인방에게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3인방은 페트리를 열심히 따라하며 양머리를 접었고, 이윽고 완성된 양머리를 보고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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