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완 감독 ‘모두 수고했다’

입력 2017-11-26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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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감독 ‘모두 수고했다’

26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상주 상무와 부산 아이파크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상주가 부산을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한 뒤 김태완 감독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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