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꾼’,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7-11-27 0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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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꾼’,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목전

영화 ‘꾼’이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26일 전국 1292개 스크린에서 47만3035명의 관객, 총 168만7486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꾼’이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200만 돌파를 얼마 남기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같은 기간 ‘저스티스 리그’는 9만9081명(누적관객수 162만13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해피 데스데이’는 5만2099명(누적관객수 130만56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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