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류준열.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류준열은 24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남극 보호를 위한 이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내놓았다. 또한 그린피스 캠페인을 알리는 네이버 V 스팟 라이브도 진행했다.
류준열은 12월5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린피스 해양 탐사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올라 환경보호와 평화를 기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 3호’ 승선은 아시아 스타로는 류준열이 처음이다. 그린피스 제니퍼 모건 국제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은 물론 해외 그린피스 캠페이너와 만나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