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법정’ 전광렬 수첩 사라졌다…범인은 특검 내부인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법정\' 전광렬의 치부를 담고 있는 수첩이 사라졌다.

27일 \'마녀의 법정\' 15회에선 조갑수(전광렬)를 필두로 한 킹덤 스캔들 특검 수사가 그려졌다.

모든 정계 인사들이 조갑수의 비리를 폭로했고, 마이듬(정려원)은 조갑수를 본격적으로 수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였던 수첩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조사 결과 조갑수의 뒤를 봐주는 배후가 특검 내부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