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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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이 단체컷을 공개했다.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은 28일(한국시간) 마블 10주년을 기념해 마블 여배우들의 단체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가모라’역을 맡은 조 샐다나, 최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의 ‘발키리’ 테사 톰슨, ‘캡틴 마블’ 브리 라슨, ‘블랙 위도우’로 자리매김한 스칼렛 요한슨 등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걸스파워 최고네요”, “스칼렛 요한슨 너무 귀엽다”, “이 멤버로 영화 만들어도 재밌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블은 최근 다가오는 ‘어벤져스4’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MCU는 “‘어벤져스4’ 이전과 이후 두 개의 시대로 나뉠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마블의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어벤저스4’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마블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