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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수능 시험에는 ‘파퀴아오’와 스파링 맞대결 벌칙이 걸려있었다.
이날 국어영역 대표로 뽑힌 유재석은 수능 첫 번째 도전자가 됐다. 제작진은 마음을 안정시켜준다며 태진아의 ‘진진자라’를 틀어줬다. 하지만 ‘진진자라’는 수능금지곡 중 하나.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시험 보면서 계속 생각날 것 같다”라고 했고 다른 방에 있던 멤버들도 몸으로 박자를 타고 노래를 흥얼 거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