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도시어부’ 이민우 “원양어선 끌려가는 기분” 폭소

입력 2017-12-21 16: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시어부’ 이민우 “원양어선 끌려가는 기분” 폭소

‘도시어부’에서 신화 이민우가 ‘어복 왕자’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민우가 신흥 ‘어복 왕자’로 떠오르며 ‘어복왕’ 이경규를 위협한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성돔을 잡으며 어복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민우는 자신이 잡은 3짜 감성돔 영상을 보여주며 “완도에서 신화를 창조하겠다. 황금 배지를 꼭 받고야 말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는 3짜 감성돔 같은 것은 쳐주지도 않는다”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모습에 기가 눌린 이민우는 “마치 원양어선에 끌려가는 것 같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상대로 위협적인 낚시 실력을 선보인 이민우의 활약상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