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에서 신화 이민우가 ‘어복 왕자’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이민우가 신흥 ‘어복 왕자’로 떠오르며 ‘어복왕’ 이경규를 위협한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성돔을 잡으며 어복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민우는 자신이 잡은 3짜 감성돔 영상을 보여주며 “완도에서 신화를 창조하겠다. 황금 배지를 꼭 받고야 말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는 3짜 감성돔 같은 것은 쳐주지도 않는다”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모습에 기가 눌린 이민우는 “마치 원양어선에 끌려가는 것 같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상대로 위협적인 낚시 실력을 선보인 이민우의 활약상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